[라오스]3. 단기선교 준비

[라오스]3.단기선교 준비

1. 충분한 준비와 훈련

 

1) 기도 준비

단기선교를 가는 인원은 대개 출발 마지막까지도 엎치락뒤치락 하다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그런 급조된 팀은 어려움을 겪을 소지가 많다.

최소한 3개월 이상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훈련을 받은 다음에 참가해야 한다.

2) 선교 훈련

단기선교를 가고자 하는 사람은 충분한 훈련을 받아야 한다.

3) 팀장 훈련

단기선교를 위한 팀장 훈련이 필요하다. 팀장 훈련 시간에는 단기선교에 대한 전략, 팀 운영 방법, 주의 사항, 주의사항 등에 대해 교육한다.

4) 기도회 및 파송식

단기선교를 가고자 하는 모든 사람은 단기선교 기도회와 단기선교 파송식에 꼭 참여해야 한다.

5) 팀웍(Teamwork)에 대한 준비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좋은 팀웍을 이루는 것이다. 팀 구성에 있어서 잘 훈련된 리더와 경험 있는 팀원들과 처음 경험자들의 조화가 필요하다. 이렇게 구성된 팀은 선교 출발 전 준비부터가 다르다. 그리고 성취하려는 목표도 다르다. 충분한 기도와 연합된 마음으로 잘 준비된 팀웍이 필요하다.

 

2. 선교사와의 관계

1) 선교사의 사역을 보조하기 위하여 왔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현지 선교사를 가이드 정도로 생각하고 현지 선교사와 현지인을 자신이 직접 도우러 왔다는 잘못된 생각은 사역을 저해하는 요소가 된다.

2) 선교지에는 모든 결정권이 현지 선교사와 선교현지에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3) 모든 재정 사용은 현지 선교사와 상의한 후에 지출을 결정하라

교회 헌금, 교회 지원, 현지인 지원, 선물, 물건 구입 등

4) 선교지에서 선교사에게 일정한 금액을 미리 드려서 사소한 경비(입장료,통행료,생수대 등)에 대한 지출은 선교사가 집행하고 추후 정산하라

5) 팀과 안내하는 선교사와의 대화채널을 한 사람으로 통일하여 팀원들이 사소한 것에 대한 불필요한 질문을 하지 않도록 하자

팀원들이 똑같은 질문을 하면 일일이 답변해야하는 선교사가 불편함

6) 헌금 및 선물준비

∎ 팀의 예산에 따라 선교사에게 드릴 선물을 준비하고 잘 포장 한다.

∎ 선교사를 돕고 있는 현지 사역자에게 적절한 선물(한국적이고 저렴한)을 준비한다면 선교지에서 유용하게 사용 된다.

∎ 팀 내에서 충분히 의논한 후 헌금을 드린다.

7) 중보기도

방문 선교사의 기도제목을 받아서 출발 전부터 선교사를 위해 중보기도하자.

 

3. 현지인과의 관계

 

1) 현지인과 약속

단기선교 기간 중에 현지인과의 약속은 반드시 팀을 안내한 선교사와 협의하고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충동적이고 불필요한 약속을 하지 말라. 꼭 필요한 경우에는 현지 선교사에게 사전에 협의하고 안내를 받으라.

2) 조심해야 할 말들

  • 귀국하면 사진을 보내고 편지하겠다.

  • 이메일로 교류하자.

  • 어떤 물건을 주겠다는 약속

  • 지원(장학금 등)을 하겠다.

  • 본국의 교회나 개인을 연결하여 후원토록 하겠다.

  • 한국에 초대하겠다.

3) 헌금에 대하여(교회와 단체)

방문한 교회에 대한 헌금을 현지 교회를 돕는 차원에서 적절히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현지 선교사에게 조언을 구하여 현지의 경제 형편에 알맞게 헌금을 해야 한다.

4) 현지인 / 선교사와 작별

여러분이 이제 선교지에 적응하고 익숙하다 싶을 때가 되면 어느새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과 작별해야 하는 시간이 된다. 그 순간을 소중히 생각하고 자신의 감정을 감추지 말고 자연스럽게 사랑을 표현하라. 서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작은 선물(한국적인 엽서, 열쇠고리 등)이 있다면 교환하며 서로를 위한 기도의 제목을 나누라. 마지막으로 함께하는 동안 감사의 표현을 꼭 하라.

5) 유의사항

  • 현지인들과 개인적으로 주소, 전화번호를 주고받는 것은 좋지 않다(선교사와 의논)

  • 감동이 된다고 해서 돈이나 시계, 목걸이 등을 현지인에게 주는 행동을 자제 하라.

  • 현지인이 보는 앞에서 돈지갑을 열지 말고 봉투를 사용하라.

 

4. 영상 촬영 요령

영상보고(디지털 카메라, 캠코더) CD제작시 주의사항

디지털 카메라와 캠코더를 찍기 전에 반드시 선교사에게 허락을 얻은 후 찍으라(특히, 보안지역 등)

1) 디지털 카메라 촬영시

∎ 사역보고서에 사진을 넣는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사진을 찍을 것

∎ 사전에 사진들을 보고 어떤 각도로 사진을 찍을 것인지 생각하고 찍을 것

∎ 팀 단체사진을 지양하고 현지인 위주로 촬영할 것

2) 캠코더 촬영시

∎ 어떻게 영상을 찍는지 사전에 계획한다. 핵심적인 내용을 요약하여 전달한다.

∎ 선교지 특이한 문화를 소개.

∎ 중요한 현장은 선교사 혹은 통역을 통해 현장 소개

∎ 만나는 선교사의 선교지 현지사역과 현지인 사역자의 간증을 찍을 것

∎ 모든 성도들이 은혜 받을 수 있는 내용을 찍는다고 생각하며 찍을 것

∎ 가능한 모든 팀원이 촬영되도록 한다.

∎ 시각적 효과가 높은 자료(동영상)나 장비를 사용한다.

 

5. 위기상황 대처

1) 여권의 도난 및 분실

∎ 최근 국제화, 세계화 추세에 따라 여행객이 증가하면서 해외에서 여권 도난, 분실 사고도 급증하고 있다. 특히 중국이나 동남아 국가에서 한국 여권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범죄 조직이 있어 한국 여권이 고가에 거래되고 있는 실정이다.

∎ 여권은 현지인에게 보여주거나 맡기지도 않아야 한다.

∎ 여권과 지갑은 별도로 보관하여 함께 분실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 도난, 분실 시에 현지 관할경찰서에 즉시 신고하고 분실증명서를 발급 받고 재외 공관(영사과, 대사관)에 신고하여 여행증명서를 발급 받는다.

∎ 여권 도난, 분실에 대비해 여권 사본, 사진 2매(여권용 칼라사진)를 별도로 준비한다. 또한 여권번호, 발행일자는 메모해 둔다.

2) 팀과 헤어짐

∎ 팀이 조별로 분산하여 다음 목적지로 이동할 시에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으로 팀원간에 서로 격리될 수가 있다.

∎ 이를 대비하여 각 팀원은 현지 선교사, 팀 리더, 현지 숙소 등의 전화번호를 반드시 휴대하여 연락이 가능하도록 한다.

∎ 팀의 다음 행선지를 확실히 알고 있어야 팀과 빠른 시간 내에 합류할 수 있다.

∎ 또한 팀원은 최소 2인 1조로 활동하게 한다.

3) 사기,악질 택시,음료수

∎ 친절하게 접근하는 사람을 쉽게 믿어서는 안 된다. 신뢰할 수 없으면 분명히 “NO”라고 의사를 밝혀야 한다.

∎ 택시기사가 강도로 돌변하는 사례도 있으므로 팀원이 탑승한 택시번호를 서로 메모해 두는 것이 좋다.

∎ 특히 열차 이용 시 현지인이 권유하는 음료수는 가급적 사양하는 것이 좋다(수면제 등이 있을 수 있음).

∎ 소매치기, 날치기, 강도로부터 여권과 지갑에 유의하고 잘 있는지 수시로 확인한다. 뒷주머니에 지갑을 보관하지 말고 가능하면 어깨에 둘러메는 가방을 사용한다.

팀 여행경비는 가능하면 나누어서 소지한다(여러 곳, 또는 여러 사람).

∎ 기타 사고 - 물놀이 사고, 교통사고, 인질, 유괴, 성폭력, 강제억류, 테러, 자연재해 등에 주의한다.

 

6. 응급 처치

설사와 구토, 두통/고열, 복통 등이 있을 때는 즉시 팀 리더나 현지 선교사에게 말하여 적절한 조치를 받도록 한다.

1) 일사병

∎ 설명: 뜨거운 직사광선을 장시간 받을 때 일어나는 현상

∎ 증상 : 피부는 건조하고 뜨거우며 붉고 땀이 없다.

두통, 현기증, 오심, 시력장애, 체온상승

갑작스런 의식상실, 근육경련과 발작

∎ 처치 : 환자는 시원하고 그늘진 곳에 눕힌다.

찬물로 닦아주고 얼음찜질

2) 열경련

∎ 설명: 무더운 날씨에 땀을 많이 흘려 다량의 염분이 손실되었을 때 발생

∎ 증상: 팔, 다리, 복부 등의 근육에 고통스러운 경련이 일어나고 피부가 축축하고 차짐

∎ 처치: 소금 정제를 미리 먹이거나, 소금물을 마시게 하여 염분과 수분을 공급하고 서늘한 곳에서 눕히고 쉬게 한다.

3) 골 절

∎ 증상: 골절된 부위가 부어오르고 붉게 변하며 심한 통증이 수반됨

∎ 처치: 절대로 움직이지 말고 골절부위에 부목을 대어주고 환부를 시원하게 해준다.

4) 설 사

∎ 처치: 과식을 피하고 다음과 같은 음식을 피하면서 조심하면 대게 2~3일 지나면 좋아진다(우유, 신과일, 과일&야채 주스류, 익히지 않은 음식, 차고 맵고 자극적인 음식, 기름기가 많은 음식, 커피).

구토와 열을 동반한 설사를 할 때는 충분한 수분을 공급 해주어야 한다.

끓인 보리차물 1000cc에 설탕 2티스푼, 소금 1/2티스푼을 넣어 마신다.

설사가 난다고 식사를 거르지 말고 미음이나 쌀죽 등 주로 소화하기 쉬운 것으로 하고 반찬은 부드럽고 따뜻한 음식으로 한다.

설사와 동반되는 복통이 있을 때는 따뜻한 수건 등으로 배를 따뜻하게 한다.

 

7. 예방접종 및 의약품

1) 예방접종

여행 전, 예방 접종으로 예방 가능한 질병 및 여행지에서 걸릴 수 있는 질환에 대한 예방 접종을 받거나 의약품을 투여 받는 것이 좋다.

예방 접종의 효과나 말라리아(필요 시) 약제의 효과가 나타나는 데 4~6주가 걸리므로 여행 4~6주 전(최소 출국 2주전) 감염 내과 또는 해외여행클리닉이 설치된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만약 현재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분이 여행을 한다면 여행 전 반드시 의사와 이에 대해 상담하는 것이 좋다.

2) 의약품

의사의 처방을 받아 매일 복용하는 의약품은 여행 마지막 날까지 의약품이 부족하지 않도록 충분한 양을 확보하도록 하라.

말라리아 위험지역을 여행하는 경우 의사에게 말라리아 약제를 처방 받아 구입하라.

설사약은 의사 처방 없이 살 수 있는 설사약으로 충분하다.

3) 라오스 선교를 위해 우선적으로 해야 할 예방접종

(1) 말라리아 (모기)

여행 시, 말라리아 예방을 위하여 모기에 물리는 것을 피해야 한다. 여행 시기 및 장소, 야외활동 및 취침 여부 등에 따라 여행 전‧중‧후에 처방약 복용이 필요할 수도 있다.

(2) 장티푸스(물길이, 설사)

장티푸스는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 특히 현지에서 지인들과 머물거나, 소도시 또는 시골지역을 방문하거나, 다양한 음식을 섭취할 경우 예방접종를 미리 해 두라.

 

8. 안전한 선교를 위한 질문

∎ 해외여행 전 외교통상부 홈페이지에서 해당 국가의 위기 정보를 수집하고 평가 했는가?

∎ 전문성을 갖고 있는 교단 선교부 및 선교회 위기관리팀의 교육과 훈련은 받았는가?

∎ 여행을 떠나기 전, 건강 진단을 통해 여행 혹은 봉사 활동에 적합한 몸 상태인지 여부를 확인했는가?

∎ 해당 국가의 전문가(선교사)로부터 문화에 대한 교육과 행동 유의사항은 받았는가?

언제 어디서라도 사용 가능한 연락 장치는 확보 했는가? 또 교회와 선교단체, 현지 선교사 등 다중 연락망은 구축했는가?

∎ 위험 지역으로 여행을 계획한다면, 정부와 각 선교회, 교단 선교부 등에 보고는 했는가?

∎ 현지 한국공관과 해당 선교회의 비상 연락망은 미리 확보해 두었는가?

(현지에서 사건 사고가 있을 경우, 신속히 해외 한국 공관이나 본국 선교회에 신속히 연락하여 빠른 시간 안에 사건에 대처해야 한다)

∎ 만약 위험지역에 많은 인원이 단체로 출국하지는 않는가?

(만약 그렇다면, 그 계획을 재고해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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